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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노사, 연말 심야시간대 야간계도활동 펼쳐

서울택시노사, 연말 심야시간대 야간계도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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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노사와 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가 택시수요가 몰리는 연말 심야시간대에 서울 주요도심지에서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택시운전자들에게는 승차거부를 하지못하도록 하고 이용자에게는 안전한 탑승을 유도하도록 하기위해서다.

서울택시조합(이사장 김명수)은 오는 연말까지 40일간 매주 화,수,목,금의 오후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종로를 비롯 4개소에서 노사합동으로 야간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야간계도는 종로3가 탑골공원, 동대문 밀리오레, 강남역 뉴욕제과 등 3곳은 매주 화와 수요일에 진행되고 있고 명동입구는 화,수,목,금에 실시되고 있다.

참가는 택시업체와 노조, 공제와 조합직원으로 구성됐고 1개소에 18명이 어깨띠 등을 두르고 정류장 질서를 계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한편 서울택시노사는 매년 연말이면 모임증가 등에 따라 심야시간대 택시수요가 몰리면서 탑승질서가 혼란해지고 승차거부 신고가 증가하자 이같은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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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 교통신문 이상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