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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온갖 욕설에...이제는 두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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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2-13 19시 14분 |
승차장소 | 신당파인힐 하나유보라 104동 |
하차일시 | 2024-02-13 19시 24분 |
하차장소 | 신당파출소(원래 하차지 명동 아비쥬의원) |
신고일 | 02.14 00:12 |
차량번호 | 서울 |
내용 |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는 20살 청년입니다
2023일 2월 13일 저녁 7시 14분 늘 그렇듯 택시를 이용하려 콜을 저희 집 주소를 찍었습니다 저희 집 주소는 신당 파인힐 하나 유보라 104동 이였고 동 앞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동 쪽으로 기사님께서 안 오시기에 한참 퇴근시간이라 택시 뒤엔 이미 견적 소리 인해 당황해서 택시를 타자마자 저는 말했습니다 ” 거기서 계시면 피해 주셔요 들어오실 수 있어요 “ 그러자 택시 기사님께선 “아파트 정문으로 찍지 않았어요? 호수가 없었다 “ 저는 당혹 스러워서 ” 기사님 호수 정확하게 기재 했어요 보여드릴까요... ?” 묻자 기사님께선 “ 보여주면 어쩔껀데 ” 라는 말씀을 하셨고 이건 아니다 싶어 “저기요!!! 여기 있잖아요 제대로 기재 했잖아요 견적 소리 들리시자나요.. ” 기사님은 위협적이게 “씨x 뭐야 이새x어디다 언성을 높이느냐 ” 이어서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온갖 욕설들로 가던중에 두려움에 신당파출소에 세워 달라했으며 가던중에 욕좀 멈춰 달라 사정에도 비아냥 거리시면서 씨x이 욕이냐?“ 하면서 비아냥 거리시더군요 운행도중 기사님께서 욕을 하시는부분과 씨x을 하시는 증거물도 제출 가능합니다 허나 스스럼없이 온갖 욕설에 전 “ 제발 욕좀 하시지말라고 사정사정 하는 부분 과 기사님께선 “씨x이욕이냐 이새기야? ” (증거자료 있습니다, 연락 주십시오)비아냥 거리는 이렇게 불친절한 기사님은 정말 처음이였습니다 솔직히 친절한 기사님 원치 않습니다 밤낮으로 땀 흘리시는 기사님들도 많으신거 너무나 잘 압니다 이런 기사님 때문에 고생하시는 기사님들 노력들이 헛되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서울38아3778 김동x기사님 제보건 입니다 녹취록(증거자료) 필요시 연락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