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사유지에 뻔뻔하게 대낮에 노상방뇨하는 택시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글쓴이 | 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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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4-04 19시 30분 |
승차장소 | 합정동 |
하차일시 | 2024-04-04 19시 30분 |
하차장소 | 합정동 |
신고일 | 04.04 20:44 |
차량번호 | 서울 32 1814 |
내용 |
택시가 제 개인 사유지 주차장에 노상방뇨를 했습니다.
제가 뭐하는 거냐고 어이가 없어서 소리치며 묻자 "쉬마려워서. 왜" 라고 뻔뻔하게 말하며 차에 탔습니다. 그 길은 어디 골목도 아니고 주민센터가 건너편에 있는 2차선 도로 대로변이며, 저희 주차장은 대로변에 바로 붙어 있어 많은 수의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곳입니다. 특히 시간이 19시 정도로 아직 해도 채 다 떨어지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너무 뻔뻔하고 자연스럽게 바지를 내리는 모습을 발견하여 너무 역겹습니다. 얼마나 자주 저기에 정차해두고 여기서 볼일을 봐온걸까요? 너무 더럽고 기분나쁩니다. CCTV에 뻔뻔한 얼굴도 모두 찍혀있고, 차 번호도 알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다시 저희 집 앞에 정차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대낮에 바지 내리고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이 상식적인 사람일리 없겠죠. 철저한 교육, 이런 말로 적절히 지나가는 것 말고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조치 결과와 프로세스 진행 과정 모두 확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