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글쓴이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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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9-03 23시 26분 |
승차장소 | 동묘앞역 10번출구 |
하차일시 | 2025-09-03 23시 54분 |
하차장소 | 쌍문역 |
신고일 | 09.04 01:27 |
차량번호 | 서울 33 바 4740 |
내용 |
카카오택시로 k5 명화운수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에 탔을때 부터 술냄새 택시기사가 마신건지 전손님이 마시고 타서 냄새가 남아있었는진 알수없었습니다. 쌍문역까지 가는동안 가래를 계속 끌으셨고 맨처음엔 몸이 좋지않아 그런줄 알았습니다. 미아사거리즈음에서 딱꾹질을 동반 하더니 신호가 걸렸을때부터 졸음이 몰려오시는지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셨습니다. 신호가 바꼈음에도 앞차가 출발했는데도 눈을 감고 계시느라 인지를 못하셔서 계속 늦게 출발하셨고 쌍문역 거의 다 와서는 눈을 감은채 운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집앞이 아닌 쌍문역 신호등에서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사고는 안났지만 불안해서 가는내내 기사님한테서 눈을 땔수없었어요 너무 불편하고 불안했습니다 . 사진도 찍어놨습니다 단순히 졸음운전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듯합니다 |